대한민국 소형원전·전력설비 유망주 TOP 5

SMR

종목명주요 사업/강점정부지원·투자 모멘텀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SMR(소형모듈원전)·해상풍력	원전 재개 정책, SMR 실증사업, 글로벌 수주 확대
한전KPS	원자력·화력 등 발전설비 정비	정부 전력망 확충법 수혜, 한전 대규모 투자, 기술개발 지원
LS ELECTRIC	전력기기·스마트그리드·배전반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정부 에너지 효율화 지원
효성중공업	변압기·스마트그리드·수소인프라	정부 고효율설비 교체 지원, 대규모 전력망 투자
제룡산업	송·배전 자재, 변압기, 보호장치	전력망 확충법 수혜, AI/데이터센터 수주 급증, 해외 프로젝트 확대

 

주요 투자 포인트 분석

1. 정부 정책 및 지원

• 2025년 '전력망 확충법' 통과, 국가 차원의 전력 인프라 투자 가속화
• 정부의 원전 재개 정책(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으로 SMR 등 원자력 관련주 수혜
• 에너지 효율화 및 고효율 설비 교체에 대한 정부 보조금 및 지원사업 확대

2. 한전 및 공기업 투자 확대

• 한국전력, 2025년 역대 최대 12조 원 투자 집행, 중소기업·민생경제 지원 확대
• 한전KPS, 한전기술 등 한전 계열사와의 협력 및 수주 기회 증가
• 한전의 기자재 납품기업(변압기, 전선 등) 시험비용 지원 및 수출 지원

3. 산업 트렌드 및 성장성

• AI·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 스마트그리드·고효율 변압기·배전설비 수요 동반 상승
• 해외(미국, 동남아 등) 전력망 현대화·복구 프로젝트 수주 확대
• 글로벌 원자력 시장 확장(미국 친원전 정책)으로 국내 원전·SMR 기술기업의 수출 기회 확대

주도주가 될 만한 종목 특징

• 두산에너빌리티: SMR(소형모듈원전) 실증사업과 글로벌 수주, 정부 원전 정책의 최대 수혜주
• 한전KPS: 대규모 전력설비 정비, 정부·한전 투자 확대의 직접적 수혜주
• LS ELECTRIC / 효성중공업: 스마트그리드, 변압기 등 데이터센터·AI 수요에 특화된 전력기기 강자
• 제룡산업: 전력망 확충법 시행 후 송·배전 자재, 변압기, 보호장치 등 핵심 공급사로 부각

차트 분석

두산에너빌리티 일봉 차트

두산에너빌리티 주봉 차트

1.  

두산에너빌리티 월봉 차트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 시가총액: 7조 4,520억 원
• 외국인 지분율: 28.6% (최근 6개월간 2.3%p 증가)
• 주요 사업: 원자력, SMR(소형모듈원전), 해상풍력
• 주가 동향: 중장기 우상향 추세, 최근 6개월 25% 상승
• 외국인 매매 동향: 최근 17주 중 12주 순매수 우위
• 특징적 수급: 글로벌 SMR 사업 진출 발표 이후 외국인 지분율 꾸준히 상승
• 시사점: 해외 투자자들의 한국 원전 산업 재평가, 글로벌 경쟁력 인정받는 중

한전KPS 일봉 차트

한전KPS 주봉 차트

한전KPS 월봉 차트

한전KPS (051600)

• 시가총액: 1조 6,750억 원
• 외국인 지분율: 19.8% (최근 1년간 큰 변동 없음)
• 주요 사업: 원자력·화력 등 발전설비 정비
• 주가 동향: 완만한 우상향 추세, 주요 지지선 형성
• 외국인 매매 동향: 안정적 보유, 큰 변동성 없음
• 특징적 수급: 배당락 시점 전후로 일시적 매수세 형성
• 시사점: 안정적 배당주로서의 가치 인정받는 중, 성장성보다 안정성에 주목

LS ELECTRIC 일봉 차트

LS ELECTRIC 주봉 차트

LS ELECTRIC 월봉 차트

LS ELECTRIC (010120)

• 시가총액: 2조 6,830억 원
• 외국인 지분율: 22.4% (최근 6개월간 1.5%p 증가)
• 주요 사업: 전력기기, 스마트그리드, 배전반
• 주가 동향: 안정적 우상향 추세, 기관투자자 꾸준한 매수세
• 외국인 매매 동향: 최근 6개월간 꾸준한 순매수 기조
• 특징적 수급: 데이터센터 관련 계약 발표 시점에 집중적인 매수세
• 시사점: 글로벌 투자자들이 AI 인프라 관련 전력설비 수요 증가에 주목

효성중공업 일봉 차트

효성중공업 주봉 차트

효성중공업 월봉 차트

효성중공업 (298040)

• 시가총액: 2조 8,150억 원
• 외국인 지분율: 15.2% (최근 3개월간 1.8%p 감소)
• 주요 사업: 변압기, 스마트그리드, 수소인프라
• 주가 동향: 최근 하락세, 주요 이동평균선 하향 돌파
• 외국인 매매 동향: 최근 연속적인 순매도 추세
• 특징적 수급: 실적 발표 이후 매도세 강화
• 시사점: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수익성 우려로 외국인 투자자 이탈

제룡산업 일봉 차트

제룡산업 주봉 차트

제룡산업 월봉 차트

제룡산업 (147830)

• 시가총액: 3,840억 원
• 외국인 지분율: 3.2% (매우 낮은 수준, 최근 소폭 증가)
• 주요 사업: 송·배전 자재, 변압기, 보호장치
• 주가 동향: 단기 상승 후 횡보 패턴, 기관참여 제한적
• 외국인 매매 동향: 참여도 자체가 매우 낮음
• 특징적 수급: 시가총액 규모가 작아 기관/외국인 참여 제한적
• 시사점: 글로벌 투자자들의 인지도 부족, 소형주 특성상 변동성 높음

결론

2025년 대한민국 전력설비·소형원전 분야는 정부 정책, 한전 투자, AI·데이터센터 수요가 동시에 작용하며 구조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 추천 종목들은 정부 지원과 기업 투자 확대에 따라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가총액과 외국인 지분율 변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두산에너빌리티와 LS ELECTRIC이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평가됩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지속되는 효성중공업은 단기적으로 주가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며, 외국인 관심도가 낮은 제룡산업은 변동성이 높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포트폴리오 구성 시 두산에너빌리티(50%)와 LS ELECTRIC(30%)을 중심으로 하고,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한전KPS(20%)를 일부 편입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